효
孝
孝
세이로무시 집인데 스키야키 후기가 더 많아서 스키야키 먹어보았다. 평가가 좀 갈리던데 먹어보고는 가족 모두 만족. 물로 나오는 녹차부터 깔끔한 맛을 기대하게 했는데 재료의 신선도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명품등심 메뉴에서 나오는 등심은 아주 부드러웠다. 채소는 모두 당일 아침에 준비하는 것이라는데 수긍이 가는 맛. 마지막에 해주는 우동은 평범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을 추구하는 방향에는 적합하긴 하다. 나름 쎈 가격에도 불구하... 더보기
이름이 이름인지라 정말 어른들 모시고 오면 좋을 것같다 싶었던 공간. 대나무가 창밖으로 보이는 다다미방은 예약이 미리미리 차는 편인데 5만원의 예약비도 있다. 참고로 식사비 결제시 예약비를 제외한 차액만 결제하면된다. 세이로무시는 흔히 '편백찜'으로 알고있는 그 메뉴다. 나무찜기에 쪄내는 음식을 모두 세이로무시라고 한단다. 덕분에 나무찜기가 주는 시각적 만족감도 있고 쪄낸 음식에서 오는 편안함도 있다. 폰즈소스와 깨소스가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