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이후로, 학교 근처에 포케집이 하나둘씩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현 시점 한 네 군데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여기가 재료의 신선도 면에서는 가장 양호한 것 같습니다. (참치에서 삭은(!) 맛을 느낀 업장도 있었기에) 참치와 연어에서 크게 잡내가 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분 좋게 먹었답니다. 포케 외에도 수프, 유부초밥 등의 메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포케는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비단 여기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포케 올 데이
서울 동작구 흑석로 11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