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ㅌㅅㅇ라는 흑심에 다녀왔어요 저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는..... 원격앱으로 예약 대기를 걸고 문 앞에서 대기하다가 입장하라는 알람 받자마자 문열고 들어가는 중인데 그 사이에 지금 입장해달라는 카톡이 5개나 오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너무 재촉하는듯한 느낌이라서 일단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러고나서 자리에 앉았는데 컵을 제대로 치우지 않은건지 물이 담겨있었고 돈까스 소스는 채워져있지 않고 여기서 기분이 또 상했네요 안심과 등심이 두가지 있는 모둠카츠 2개를 시켰는데 하나는 너무 익고 각각의 익힘 정도가 달라서 당황스러웠네요 먹자보면 돈까스 아래가 축축해서 완전 실망이였어요 원격으로 걸고 한 시간 정도 대기했는데 서비스 측면이나 맛 측면이나 모두 실망스러워서 저는 다시는 안 갈 거 같아요
돈카츠 흑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