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처럼 변하는 공간이 계산에 있었다니 기뻤어요! 후기 읽다보면 점원이 불친절하다는 이슈가 있던데 전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털털하고 해야 할 말만 하는 사람같았어요 (기분을..맞춰주는 서비스에서 굳이 5성급 호텔리어같은걸 원하지 않아요) 위스키랑 하이볼 했는데 달게ㅎㅎㅎㅎ 타줘서 앞으론 니트로만 마실거 같지만요. 저녁에 도착한건데도 디저트랑 음료 페어링해서 드시는 분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중장년이랑 젊은 분들이 점처럼 섞인 공간에서 로컬 컬쳐를 듬뿍 느꼈습니다
브라운 띠어리
인천 계양구 주부토로529번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