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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비

최대한 많이 먹고 살은 안찌고 싶다. 식단조절하다 불현듯 과식합니다. (밀린 구몬 숙제 하는 심정으로 몰아서 포스팅해요)
인천, 가끔 서울

리뷰 382개

갈비쌀국수 보통으로 시켰는데 고기도 실하고 국물 밸런스도 괜찮길래 신나서 먹었더니 오랜만에 완뚝해서 보람찬(?) 식사였습니다. 피쉬소스,고수같은 별첨 친구들은 요구해야 내어주시는듯 해서 아쉽지만. 어느샌가 동남아 음식점 프랜차이즈들 맛이 상향평준화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구요 속편하고 든든한 한끼 생각날때 들릴거 같아요

꾸아

인천 남동구 예술로 126

대로변에서 공간 넓찍히 편하게 커피 마실 수 있는 곳 다음에는 빙수 먹고싶어요 디카페인 시켰는데 근래 마신 디카페인중에 가장 일반원두같은 밸런스가 있었던거 같음.

개비스 커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9

친구들이랑 저녁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갔는데 이미 줄이! 시오라멘 all고명으로 먹었구요 국물이 감칠맥스는 아니지만 깔끔했어요. 테이블에 놓인 후추가 이해되는. 고명도 이것저것이라 베어먹는 재미도 있고 단백질지킴이도 할수 있어서(가산점100) 든든하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쇼유국물도 한입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시오에 한표.

라멘 시미즈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오랜만에 방문! 전에 먹었던 기억보다 맛이나 구성이 더 나아졌길래 제가 기억하던 이미지가 깨졌어요! 들기름우삼겹깻잎파스타, 페퍼로니아라비아따파스타 먹었구요 양도 꽤 많아서 검암역에서 선택하기 좋은 가게가 되었네요. 가게 음악초이스도 괜찮았어요 (먹을때 음악 중요한 사람)

금야

인천 서구 서곶로 543

전시보기전에 간단히 점심 챙기려고 들렀습니다 점심에 한국 손님은 저 혼자 였고 전부 개인관광하는 중국분들이 손님이라 흥미로웠어요 날이 좋아서 루프탑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있으셨구요(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자리 없어서 다시 내려온 강제유산소) 잠봉베이글이었고 루꼴라,잠봉,산미적은 크림치즈에 킥으로 살구절임이 들어간거 같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밀프랩 쌀때 한번 응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베베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46-12

실내석은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비워둔 상태였고 야외석에서 마실 수 있었어요 적당히 그늘져있어서 볕 때문에 눈부실일은 없었습니다 요즘 디카페인 마시는 재미가 들려서 시켜봤는데 산미가 꽤나 있어서 옆집 피자랑 먹으니 궁합이 좋더라구요 날씨가 화창해서 마음의 때가 벗겨지는 기분이었답니다 (Tmi: 옆 테이블에 가게 사장님 내외가 지인이랑 앉으셔서 담소 나누시는데 월에 팝업가게만 3억정도 매출이 나오신다며🤗 나부러워잉~)

이코복스커피 스튜디오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4길 4

옆 카페 야외석에서 햇살과 함께 먹는 피자 최고던데요! 사실 날씨점수가 다한거 같지만ㅋㅋㅋㅋ 도우가 속쫄깃 겉은 크리스피하구 (바나나먹는 기영이짤) 바질보단 페퍼로니가 더 좋았습니다 *피자집 내부에서는 식사 어렵고 테이크아웃 전문입니다 *보통 피자 시키셔서 옆 이코복스 실외 테이블에서 드십니다(먹어도 된다고 허락 받았어요 싸장님이 같이 운영하심)

프로세스 피자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4길 4

캐나다 안가봤지만 이런 맛인건가~ 생각하면서~

팀홀튼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미용실 들리기전에 시간은 없고,배는 너무 고파서 들어간 단백질 대체 음식으로.. 그런데 돈까스를 안좋아해요.. 튀긴거 참 좋아하는데 돈까스만큼은.. 그래서 점수주기 곤란한.. 음식 구성이나 양은 적절한거 같습니다..

백소정

인천 미추홀구 주안로 100

소문대로 여기 맛 중타이상 괜찮았는데 문제는 끝나버린 썸남분 집 주변이라 제가 또 가기에 약간 마음의 멈짓이 느껴져버리고 마는.

칸지 돈부리

경기 부천시 신흥로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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