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하 옆이 꽤 괜찮은 개인베이커리카페길래 방문했어요 아아메,딸기 쇼츠케이크랑 젤라또 2가지 맛(딸기밀크티,망고) 먹었구요. 포근한 생크림에 가벼운 느낌의 산뜻 쇼트였습니다. 젤라또는 기대없이 시켰는데 의외로 괜찮길래 마음에 들었구요, 망고 좋았어요.(젤라또도 직접 만드시는듯) 카페 밖에 길냥이 맘마랑 잠자리도 있어서 창가에 앉으면 고양이 구경도 할 수 있어요 일찍 닫는게 좀 아쉽긴 한데 낮에 여유있게 디저트 먹으며 담소나누기 좋겠더라구요. 참, 콘센트가 거의 없어요. 직원분들이 싹싹해유
우나돌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27번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