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하고 싶어서 바닷가로 달리다 마침 가보고 싶은 카페가 생각나서 들러봤어요. 공간 구성이 멋지고 바다뷰 보기에 최적화되어 있더라구요. 석양이 무척 아름다웠어요. 날 좋으면 밖에서 즐겨도 좋겠더라구요. 베버리지,베이커리는 무척이나 평범했고 맛은 더 많이 평범한데 가격은 안 평범하니까 꼭 뭔가 드시고 싶다면 음료만. 근데 뷰는 좋잖아~ 용서해주자~~
카페 미음
인천 중구 마시란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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