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싼 편인데 한번 간 이후로 계속 생각나네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어쩌구 파스타가 가장 맛있었는데 토마토가 스튜처럼 국물이 좀 있고 올리브와 마늘이 너무 맛있었음. 재료 좋은거 쓰시는 거 같고 ㅠㅠ 근데 너무 비싸요. 쌀쌀한 날 아침에 먹으면 딱 좋을것 같은 맛 ㅜㅜ 그리고 토스트 머시기 계란이랑 해가지고 요리하는거 그것도 빵이 매우 부드럽고 맛있움. 이것도 비싸지만...아주 맛있음. 반미 샌드위치/비건샌드위치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치폴레 어쩌구 샌드위치 매콤해서 좋았음.
페이퍼 앤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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