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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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넘어 모짜를 갔더니 닫혀있어서 온 곳. 한번의 경험으로 만족.
페이퍼 앤 조모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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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끄 사장님의 새로운 공간 페이퍼 앤 조모 사장님의 반려견 조모를 보진 못했지만 큰 창 밖으로 보여지는 풍경도 좋았고 공간도 쾌적하니 브런치 먹기에 너무 좋았다. 브리타니끄의 파운드케이크를 매니악처럼 좋아했었고, 특히 레몬파운드. 종종 음식 팝업 하실때 사먹었던 키쉬나 소스들도 무척 맛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 식사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로 주문했는데 함께 나오는 소시지와 직접 만드셨다는 버터빈 조림이 신선하고 맛있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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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플레이트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빵도 안 좋은 의미로 농노빵 느낌이었고.. 플레이트 구성도 가격 대비 엄청 적고 평범해요.. 가격을 떠나서 식재료나 음식에 조금만 관심 있는 민간인이어도 충분히 쉽게 차릴 수 있는, 쁘띠사이즈 플레이트야요. 근데 20500.. 그래 검증된 케이크류로 기분풀자 생각하고 주문하려니 다른 분 문의에 케이크류는 전부 품절인지 굽는 중인지.. 여튼 한동안 주문 불가라는 얘길 들었습니다..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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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베이커리 브리타니끄가 조식 전문점으로 돌아왔네요. 데니시, 시칠리안, 잉글리시 세 가지 조식 플레이트와 시그니처였던 빅토리아 케이크, 기네스 초코케이크, 시즌 케이크에 샌드위치, 그라탕 정도로 시작하신 듯 하구요. 근처이신 분들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은 업장 인스타의 시칠리안 플레이트 사진이고 저는 다가오는 주말 즈음 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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