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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2개월

토요일 1시쯤 방문해 40분 기다리고 입장.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 있다고 어디서 봤는데 없었다! 그냥 가게 앞에 서서 기다려야 함. 듬성듬성 의자 8개 있었는데 꽉 채워서 받지는 않으셨다. 최대 6명? 사장님 말고 직원이 한 명 있었는데도 가게를 다 채우진 않으셨다. 테이블 길이 보니 10명까지도 앉을 수 있을 듯한데 의자 수가 늘어날 때도 있는진 잘 모르겠음. 가게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다. 벽면 부착 옷걸이도 있다. 매장 분위기도 차분해서 좋았다! 잔잔한 비지엠과 작은 대화 소리, 면치기 소리만이... 소유라멘 덜 짠 버전 계란 한 개짜리를 시켰다. 맛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맛있다. 계란 개수와 김 추가 유무만 선택이고 나머지 토핑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 맛과 구성에 12,000원인 건 정말 혁명이다... 웨이팅 40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았다. 시간 여유가 있고 날씨만 좋다면 기다려서 먹어볼 만함.

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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