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인데도 사람 가득했던 공공재••• 크림그라니따랑 공공재라떼 주문했는데 둘 다 굿굿 그라니따는 양 많고 크림 없이도 꽤 달아서 더위사냥을 먹는 느낌이었다. 6천원이라서 감사할 뿐... 공공재라떼는 율무가 들어가 있다는데 실제로 곡물 맛이 엄청 진해서 곡물라떼 그 자체! 물이 셀프바에 마련돼 있지 않은 게 조금 아쉬웠지만 여쭤보니 바로 자리로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다 ㅎㅎ 또 가고 싶어요~
공공재 커피클럽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5 1층
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