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무 맛 있 다 적당히 짜고 가쓰오 향 확 나는 육수... 네 장이나 나오는 김... 얇고 야들한 차슈... 하나 통으로 주는 반숙란까지... ❤︎ 라멘을 좋아함에도 차슈를 맛있게 먹었던 가게는 딱히 없었는데, 일반 가게들처럼 두껍고 질긴 느낌이 아니라 얇게 썬 햄 느낌이라 정말 좋았다. 12,000원에 이런 감동을••• 스프와리에 밥도 제공되는 곳인데 육수가 너무 맛있길래 밥까지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면만 열심히 다 먹고 왔다!
거북이의 꿈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