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정메뉴라는 교카이파이탄(1.2)을 먹었는데요 육수에서 참치향이 강하게 나서 해산물러버인 제 입엔 맛있었어요 차슈도 닭과 고기 각각 두 장씩 들어가 있고 괜찮았음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 금방 배고파졌어요 그런데 육수 간이 센 편 + 고명으로 준 바게트빵은 더 심하게 짬 조합이라 굳이 빵을 왜 넣으셨는지 의문... 백김치를 찬으로 내어주시는데 와사비맛이 아주 많이 난 것도 특이했네요 건물 입구가 골목에 있고 라멘집은 4층에 위치, (엘베 있음) 쉽게 알아볼 만한 입간판도 없어서 모르는 사람이 들르긴 어려울 듯해요 무슨 라멘집이 사 층에 있나 했는데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하고 넓어서 고급 일식집 같았어요 토요일 점심 피크 때 방문했는데 위치 때문인지 다행히 손님이 적어서 웨이팅 없이 식사했습니다
니시무라 멘 서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5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