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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3.5
3개월

평일 오후에 현장웨이팅 40분 하고 들어갔어요 먹고 싶은 디저트를 고르면 어울리는 커피가 페어링돼요 혼자 가서 사진대로 먹고 2.2만원 나왔는데 디저트가 커다랗다보니 배불러서 남겼어요 매년 여름에만 파는 복숭아 메뉴 - 과일과 크림에 비해 과자부분이 너무 적어서 그냥 생과일 먹는 느낌이었어요 과자의 비율이 좀 늘어나면 딱 좋을 듯.. 바리스타님은 친절하신데 카운터분 약간 무서워요

이미

서울 마포구 동교로25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