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 @hw00157

좋아요

6년

오늘은 뽈레 핀 정복하는 날이었고 좀 있으면 망원으로 옮긴다는 달고나를 정복했다 라구도 스테이크도 처음 먹었을 때 넘 자연적인 맛이라 엥 ? 하는 기분이 들어서 당황했지만 냠냠쩝쩝 먹다 보니 맛있다는 소리가 크레셴도 모양처럼 커졌다는 이야기.... 라구는 볼로네즈가 가진 맛에 충실한 맛이고 스테이크는 소스가 없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고기에 이미 충분한 간이 되어 있었다 굽기도 굿 아래에 깔린 폴레타? 는 msg에 물들여징 내 입맛엔 무맛으로 밍밍해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결국 다 비우게 되는 오묘함을 가지고 있었다

비스트로 달고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 1층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