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관… 정말미쳤습니다 제가 2주전부터 또 가고싶다 노래를 불러대다 오늘 부산 친구들이랑 갔어요 정말 뒤지게 먹고왔는데 후기쓰다보니 또가고싶네요 브레이크타임이 없는데, 그래서 통상적인 브레이크타임(15~17)에 가면 손님이 없습니다 대기열 없이 프리패스 가능합니다 얼얼합니다 정말 이렇게 커지기 전 작은 가게일때부터 다닌 친구 말로는 그때부터 사장님이 사천을 자기집처럼 들락거렸다고 하는걸 보아 맛은 현지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은 양은 좀 많이 먹는 사람들한텐 적다고 느껴질수있을 것 같아요 사진보다시피 저희는 일단 많이 시키고 보는 멤버들이어서… 별도로 주는 마늘기름장에는 흑식초를 뿌리는걸 권장드립니다 얼얼한 마라맛을 마늘향과 더불어 새콤한 식초가 잡아서 맛깔나져요 여기에 술까지 곁들이면 정말 쥑입니다 재료들을 추가주문 할 수 있는데 저는 줄기상추를 추천드립니다 미역줄기마냥 오독오독한게 맛있어요

라라관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4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