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맛 자체는 있었는데 내가 육개장에서 기대하는 맛이 없었어..... 내 기준 야채 종류나 채소 양이 너무너무 적었고 국물 맛은 좋았지만 조금 더 칼칼했으면 하는 마음... 일단 먹어보고 술을 시킬랬는데 그대로 안시키고 식사하고 나옴 흠... 해장으로 아점에 먹었으면 달랐을지도??? 아무튼 난 저녁에 먹은거기도 해서 걍 고사리 토란대 숙주 대파가 듬뿍듬뿍 들어가고 술이 땡기는 정통 육개장 맛이 더 좋은거 같아
육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어쩌다가게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