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무섭다. 요즘은 몇몇 육개장 전문 프차를 제외하고는 육개장 전문점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육개장 맛있다는 집들도 대부분 상호는 육개장이 아닌 다른 음식이 메인이지만 육개장도 잘한다! 이런 집들이 대부분이죠. 전라도 사람 입장에서는 육개장은 라면 육개장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에선 경사나 조사가 있을대 육개장을 흔히 먹지만 전라도에서는 그마저도 없고, 전라도에서 28년을 살았지만 식당에서 돈내고... 더보기
망원역 2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식당 @육장 몇 년 전에 처음 가보고 망원동 맛집으로 찜해뒀으나 생각보다 많이 가보진 못함. 하지만 익숙한 맛에 강추하는 맛집…!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매우 다양해졌더군요?! 📍육갈라면 _ 16.0 갈비 3덩이와 꼬들하게 잘 익은 라면, 숙주 가득. 갈비는 숭덩숭덩 뼈랑 잘 분리되는데 흰옷 입은 사람 주의…! 맵진 않지만 끝맛이 얼얼한 편! 진하고 기름기 가득 낀 녹진한 국물이 굉장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