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생막걸리가 맛있다길래 양조장에 가서 두 병 구입했다! 사람이 없어보이길래 양조장 앞에서 기웃기웃 했더니 어르신께서 나오셔서 막걸리를 내주셨다. 한 병에 2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 집에 와서 마셔봤는데 달달~하고 순한 맛이 딱 내스타일...(막걸리 마실 때 무조건 사이다 타먹는 스타일) 사이다 없어도 달고 맛있었다. 옥천에 간다면 들러서 한두병 기념품처럼 사오면 좋을 것 같다.
옥천양조장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5길 7 양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