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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m

리뷰 38개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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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유명한 맛집이어도 방문할 의사가 없었는데… 친구랑 먹을 곳을 고르다가 들어왔다. 진짜 햄이 푸짐,, 하고 햄 밑에는 소세지랑 엄청나게 많은 양의 대파, 양파가 들어있다. 그래서 의정부에서 먹던 부대찌개보다 덜 자극적이고 맛있었다. 그리고 라면 사리 주문하면 진라면 봉지를 주시는데, 그것도 신기했다. 그냥 사리면 보다 미묘하게 더 맛있는… 🤗 아무튼 맛집은 맛집이었다.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47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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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호이안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추억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입구를 가진 식당. 춥지 않은 날씨에 야외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하면 베트남 느낌이 날 것 같다ㅎㅎ 둘이서 비빔쌀국수, 불향가득안국쌀국수(?), 반미를 먹었는데 반미가 정말 맛있었다. 나머지 두 메뉴도 좋았음!!! 하노이 맥주나 비아 사이공 등 주류도 판매한다.

냐항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4-1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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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도미뱃살구이 정식, 황태떡갈비 정식, 보리굴비 정식 하나씩 시켜서 먹었는데 반찬도 다 맛있고 밥도 곤드레밥에 전도 따뜻~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ㅎㅎ 입맛 까다로운 엄마도 만족

한가람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5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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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김치만두전골(아마도)을 먹었는데 애호박전이나 완자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명절 지나고 먹는 음식 같기도 했다. (실은 명절에 떡국만 먹는 지역 출신) 먹다보니까 점점 매운 맛이 느껴져서 다 먹고 나갈 때 마스크 속 입술이 후끈…😮‍💨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 먹음ㅎㅎ 4명이서 4인분 딱 좋았다

다락정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1-1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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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진짜 내가 사랑하는 스타일의 탕수육💚💚💚 춘장이 다른 곳보다 묽다. 춘장을 직접 만드신다고 들었는데 유니짜장이 담백하고 맛있었다.

홍영장

전북 군산시 동령길 42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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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수원에서 먹어 본 태국 음식점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팟타이도 정말 내 취향이다. 숙주와 면의 비율이 딱 적당한 느낌?? 똠얌쌀국수도 맛있고 고수도 따로 내어주시고, 전에 먹었던 텃만꿍도 맛있었다. 벌써 3번 방문함ㅎㅎㅎ 태국 샤브샤브(수끼X) 무카타를 파는 곳이 흔치 않은데 여기에서 무카타를 먹을 수 있다. 사장님(여자분) 엄청 친절하시당😗 인계동 최애 식당

쌥쌥타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9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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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기가 맛있는 그집애! 근처에서 고기 먹을 일이 있으면 항상 그집애로 간다. 새빨간 콩나물 무침과 파무침에 계속 젓가락이 간다. 기본 상차림 : 간장+와사비+고추 양념, 쌈장, 김치, 분홍소세지 부침, 계란찜, 양파장아찌, 콩나물무침, 파무침, 쌈채소

그집애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56번길 12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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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치즈듬뿍 라자냐와 갈릭 필라프. 필라프는 내 입맛엔 조금 짰다. 냠냠

도프셰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17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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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로마레스토랑에는 룸도 있고, 1층도 있고 복층구조라 2층도 있다. 어두운 조명에 아늑하고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다. 갓 튀긴 생선까스는 부드럽고, 밥 양이 넉넉해서 좋았다 하하

로마 경양식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49

H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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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옥천 생막걸리가 맛있다길래 양조장에 가서 두 병 구입했다! 사람이 없어보이길래 양조장 앞에서 기웃기웃 했더니 어르신께서 나오셔서 막걸리를 내주셨다. 한 병에 2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 집에 와서 마셔봤는데 달달~하고 순한 맛이 딱 내스타일...(막걸리 마실 때 무조건 사이다 타먹는 스타일) 사이다 없어도 달고 맛있었다. 옥천에 간다면 들러서 한두병 기념품처럼 사오면 좋을 것 같다.

옥천양조장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5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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