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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이

추천해요

2년

영종도 드라이브 중 방문한 미애네! 주택을 개조한 식당인데, 식사 때가 아님에도 손님이 많더라고요.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라고. 해물칼국수 주문했는데, 신선한 조개가 다양히 들어있어요. 조개가 잘 우러난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면 양이 넉넉해서 충분히 먹기 좋았어요! 칼국수가 끓어 나오기 전엔 보리밥을 조금 주시는데 애기 때 가던 칼국수집 감성을 느낌.. 반찬으로 나온 열무랑 콩나물에 고추장 넣어서 먹음 됩니다. (고추장은 조금씩 넣으세요.. 꼭..~!) 맛있긴 한데 비슷비슷한 곳은 많을 듯.. 다음에 올 땐 다른 곳 가보려고요!

미애네 칼국수

인천 중구 용유로21번길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