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마포의 뷔페입니다. 디너 시간에 맞춰 갔는데 그 땐 깔아둔 음식이 대부분 있었으나 한 30분 지난 이후부터 도통 음식 보충을 안해요. 다시 나오는게 뭐 거의 없고 즉석 음식 쌀국수 코너도 5분을 기다려도 아무도 해주러 안 나오심... 모두 기다리다 지쳐서 떠나요 ㅋㅋㅋ 음식 퀄리티도 천차만별. 나름 건강식을 몇가지 놓아서 밸런스를 맞춘것은 좋았으나 초밥은 새우 말고 나머지 두가지는 안 놓느니만 못하고 후실리 샐러드는 바질페스토에 버무렸는데 소금폭탄!!!! 롤도 ㄴㄴ 연어구이는 통째로 놓아서 뜯어 담기도 힘듬.. 맛있긴 했어요 맛있었던 건 해초비빔밥이랑 톳 두부무침, 떠먹는피자. LA갈비는 엄청 크게 줘서 좋았어요 ㅋㅋ 근데 보충을 안해줘서 사람들이 줄서고 기다림.. 피자는 그냥 그랬고 기다려서 먹은 쌀국수도 낫배드! 고수도 줘요! 어향가지가 있어서 좀 놀랐어요 맛있었어요. 디저트는 케익중에 모카케익만 두갠데 왜 그런지 모를.. 치즈케익이랑 초코케익 맛있었어요 내돈내고 먹었으면 200% 별로였을텐데 아니라서 괜찮다..!
신라스테이 마포 카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8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