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에 방문했던 연어촌! 합정역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가는 큰 길에 있어요. 무한리필 횟집인데, 인기가 많아보여 우연히 들렀다가 퀄리티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ㅠㅠ 스끼다시는 다양했으나 자주 손이 가게 되는 건 없었고, 회는 무미 그 자체. 리필하니 급격히 알수없어진 부위,, 무한리필에서 논할만 한 가성비 측면으로 봤을 때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현재는 인당 3만원 정도). 오래 앉아서 음주할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곳이나, 맛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비슷한 가격대로 수산시장에서 주문한 회가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연어촌

서울 마포구 양화로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