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종류가 적은 대신 햄버거 자체의 맛에 집중한 듯한 느낌입니다. 인앤아웃과 비슷하다고들 하네요. 감자튀김이 너무나도 시판의 느낌이 나서 조금 아쉽지만, 레몬과 체리원액 아이스티를 비치해둔 리필바로 귀여움점수 상승 여타 “수제버거” 집보다는 기분도 주머니도 조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것이 장점.
크라이 치즈버거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1길 8 태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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