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에는 참 예쁜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그 중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카페 팜파네 다녀왔어요. 입구의 간판부터, 디피해놓은 소품,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참 인스타그래머블한 곳. 이름대로 야자수 가득한 정원, 게다가 바로 앞은 바다까지! '제주 왔는데 인생샷 하나쯤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레몬 도넛은 기름 맛이 필링과 그닥 어울리지 않아 아쉬웠고, 아메리카노는 스페셜티 원두라고 해요!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팜파네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