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많은 공원을 옆에 두고 있는 곳. 이름도 아꼬떼 뒤 파르크! 메종엠오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간식 빵집이에요. 쇼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안 켤수가 없어요! 투고만 가능한 좁은 곳이라 먹고 가는 건 바로 옆 센터커피에서 가능. 케크오시트롱! 가장 유명한 메뉴죠. 섬세한 패키지부터 캔디를 까는 듯한 즐거움, 상큼한 맛 모두 굿. 글라쎄가 없는 대신 레몬 주스를 케익에 스며들게 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네요. 카시스가 들어가 산미가 나는 쇼콜라 모엘르도 신기했어요. 사브레는.. 정말 맛있어요. 메종엠오가 그리운 맛 ㅠㅠ
아꼬떼 뒤 파르크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