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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 구제주 칠성통의 산지천 인근 아케이드 거리에 자리한 자그마한 카페이다. 카페의 이름은 일본어로 지어진 것으로 '스스', 즉 스키(좋아하다)의 '스'와 스루(하다)의 '스'의 합성어라고 한다. 좋아하는것을 하다 라는 뜻이라고함. 빨간색과 흰색의 대비가 꽤 멋진 외관. 감각적인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라는 것. 요즘 반려동물 친화적 공간이 많이 늘고있어 참 좋다. 오늘은 멍멍 어르신과 함께 카페를 찾아보았다. 내부는 마치 작은 소품샵같은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외관처럼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의 구성이 멋지다. 여러 눈에 띄는 소품들과 판매하는 아이템들, 무심한 듯 진열된 와인들까지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든다. 이런 공간을 보니 갑자기 나도 소품샵을 운영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음. 주차는 산지천 옆쪽의 북수구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의 계단을 통해 올린오면 아케이드상가가 보이고 지붕이 덮여있는데 곧바로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주차장으로부터 약 60m..? 무지 가깝고 비나눈이 와도 안전히 스타일을 유지하며 방문가능! 내가 먹은 메뉴는 #말차라떼 6,500원 #강아지빙수 7,000원 말차라떼. 굉장히 멋있는 잔에 담겨와 놀랐다. 교토우지말차를 이용해서 만든다고하며 그 맛이 진하면서도 특유의 씁쓰레함이 덜해 접근성이 좋아보였다. 라떼에 당도도 적당히 포함되어있어서 맛나게 마셨음. 두번째는 강아지우유를 이용한 강아지빙수. 일반적으로 애견동반카페라함은 동반만 가능한 곳이 많고 애견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있다!! 컨텐츠가, 먹거리가, 즐길거리가!! 락토프리 우유로 만들어져서 강아지도 사람도 먹어도되는 빙수. 일반 빙수메뉴와 다른점은 강아지가 먹을 수 있도록 위에 토핑이 바뀐다는 것이다. 사실 멍멍이보다 내가 더 많이 먹었다는게..😂 눈사람 얼굴 모양으로 넘 귀엽게 나오는 빙수. 사락사락한 텍스쳐가 기분좋다. 사람과 멍멍 모두 잘 먹음. 같은 우유써서 멍푸치노도 만들어 판매한다고하니 다음번에는 도전해보고싶다. 테이크아웃은 1천원 할인된다고 함.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멋진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친반려동물 카페인 점과 반려동물이 즐길거리가 있다는 것이 더 좋았다. 강력추천할만하다.

스스

제주 제주시 칠성로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