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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슐랭

먹고 마시고 놀고
제주도

리뷰 999개

2024.10.12 신제주 연동에 있는 쭈꾸미 철판요리식당. 사진을 날려서 가볍게 기록함. 매우 인기가 높아서 대기를 상당히 길게 했음. 약 30분이상? 제주에서 이정도 대기는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관광객들보다는 찐 도민들, 특히 여성들이 많이 보이는듯.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차가 매우 어려운 번화가 옆에 자리하고있음. 내가 먹은 메뉴는 #쭈.삼.새 2인분 30,000원 #튀김오뎅 4,000원 #치즈떡 2,000원 ... 더보기

쭈꾸쭈꾸 쭈꾸미

제주 제주시 연동11길 33

2024.9.29 애월의 산속인 유수암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사진을 다 잃어버려서 여친의 사진으로 대체. 평화로를 타고가다가 꺾어서 내려가면 금방 발견할 수 있는데 처음에 눈에 들어오는게 빌라같은 집들이어서 잘못온줄... 당황하지말고 조금 더 깊이 들어오면 오두막이 보이니 좀 더 들어가보자. 멋들어진 가든을 끼고있는 오두막. 큰 나무가 그늘을만들고 듬성듬성 있는 테이블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덥지않은 초가을에 너무나 맘에 쏙... 더보기

홀츠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81-13

2024.9.29 한림의 입구인 귀덕 해안도로에 있는 아시안레스토랑. 내부는 크지않으며 바 좌석에 7명정도 앉을 수 있고 단체석이 창가쪽에 5자리정도 있다. 적당히 손님들 받을 수 있는 구조인듯. 사진을 날려버려서 가볍게만 기록함. 사진도 여친에게 받음..ㅠ 내가 먹은 메뉴는 #왕갈비쌀국수 小 17,000원 #근쌀남 팟타이 小 12,000원 #근쌀남 수제춘권 1개 3,000원 반찬으로 나온 양파절임은 스리라차를 섞어서 ... 더보기

근쌀남

제주 제주시 한림읍 귀덕5길 33

야미슐랭
4.0
1개월

2024.9.26 서귀포의 동문로터리 인근에 자리한 작은 카페 겸 빈티지 옷가게. 제주시 탑동의 소모소를 방문해 쇼핑을 하던 중 이 곳의 존재를 알게되서 갈 날을 벼르고있다가 드디어 방문해보게되었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파스타 맛집인 '센트로' 인근에 자리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음. 1차 목표는 옷이고 그 다음이 음료였음. 제주시랑 다르게 음료를 판다기에 관심이 간다. 음료를 사면 옷을 5%할인해준다고 하니 참고해보기! 외... 더보기

소모소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449번길 11

야미슐랭
4.5
1개월

2024.9.26 제주의 서남쪽의 산방산의 근처에 자리한 카페. 제주에서도 가장 이국적이고 멋있는 황우지해안가를 바로 앞에 끼고있고 뒷편으로는 산방산이 펼쳐져있어서 풍경이 대단히 멋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멋진 바닷가라고 생각함. 카페부지가 굉장히 크고 넓으며 다양하고 재밌는 컨셉의 공간들로 이루어져있어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카페의 해변 방향은 마치 태평양의 어떤 섬나라에 휴양온듯한 분위기와 뷰가 대... 더보기

원 앤 온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야미슐랭
5.0
1개월

2024.9.4 조천의 교래에 자리한 찐찐찐 맛집!!!!!! 해물을 이용해 여러 종류의 찜과 탕을 파는데 그 하나하나의 맛이 대단히 좋고 양도 많아서 정말 좋아하는 곳이고 몇년째 다니는 단골식당이다. 주변인들에게 제일 추천을 많이 하는 식당이기도 함. 일반적으로 다니는 길이 아닌 교래, 즉 산 속에 자리해서 도민이 아니면 관광객들은 정말 정보가 빠른 사람들만 올만한 그런 곳!! 이었는데 요즘은 너나할것없이 다 오는듯...아.... 더보기

각지불

제주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51

야미슐랭
4.5
1개월

2024.9.4 신제주의 노형 오거리 인근에 자리한 브런치카페. 오거리에 있는 영화관이 있는 노형 타워의 뒷편 골목쪽으로 오면 쉽게 찾아 들어올 수 있다.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의 백색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산뜻하다. 딱 봐도 남자혼자서 방문하기는 쉽지않아보이는것이 주요고객층이 확실해보인다. 보통 남녀의 데이트나 여성의 모임장소로 사용될듯🤣 테이블은 적당히 많이 있으나 빠르게 식사만 하고 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그런지 회전이 ... 더보기

가든업

제주 제주시 수덕3길 2

야미슐랭
4.0
3개월

2024.9.2 도톤보리의 메인거리에서 센니치마에 방면으로 내려가다가 눈에 띄는 곳을 마구 잡아 들어간 곳. 오사카는 오히려 외국 관광객들이 안 갈법한 곳을 가는게 되게 재미있는 듯 하다. 북적이는 인근의 가게와 식당들 사이로 상대적으로 한가해보여서 들어왔는데 원하는바와 일치했음. 아주 조용하고 깔끔한 내부에 그와 대조되는 끈적이는 메뉴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여자 종업원은 매우 친절한데 남자 종업원들은 인사조차 제대로 하... 더보기

たこ政

〒542-0071 大阪府大阪市中央区道頓堀1丁目8−5

야미슐랭
4.5
3개월

2024.9.2 도톤보리의 대표 명소(?!) 글리코상의 근처에 있는 작은 선술집. 좋아하는 우동가게를 찾아왔다가 우연히 구석의 골목길로 접어들어 발견한 곳으로 마침 오픈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어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말이 하나도 들리지 않는 주변환경에 일본 느낌을 제대로 받아보고자 한 잔 하러 들러봤음. 식당은 한 건물을 통으로 다 사용하는 것 같았고 컨셉에 따라 1,2,3층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듯 보였음. 바깥에서 ... 더보기

コノコノコ(konokonoko)

〒542-0076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1丁目5−21

야미슐랭
4.5
3개월

2024.9.2 오사카의 츠텐가쿠 인근에 있는 카페. 카페인데 이것저것 식사할만한 토스트나 디저트 종류도 팔고 있어서 흔히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브런치카페'와 비슷한 유형으로 보였다. 일본에서 킷사텐(끽다점)이라고 부르는 듯. 꽤 번화하고 술집들이 많고 화려한 신세카이의 밤이 지나가고 나면 새벽 6시부터 문을 열어서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기가막힌 시간 선정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문을 열자마자 6시 30분이 넘... 더보기

珈琲専科 フーケ

〒556-0002 大阪府大阪市浪速区恵美須東1丁目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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