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22 신제주에 있는 모던bar. 제주에서 흔치 않은 컨셉의 가게라서 아주 소중한 가게이다. 엄청나게 다양한 칵테일 메뉴가 있고 그것들을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멋진 concoctionist가 있다. 오래된 동네의 한켠에 자리한 bar라서 주차는 매우매우 불편한 편이고 가능하면 차를 가져오기보다 걸어오는것을 추천한다. 내가 먹은 메뉴는 -꿀자몽 5,000원 -과일&치즈 7,000원 -쿠바리브레 6,000원 -김렛 7,000원 -모스코뮬 9,000원 -발베니12y 13,000원 제주에 몇 없는 스타일의 가게이고 매우 장사가 잘 되어서 매번 방문때마다 대기를 하게된다. 내부에 5-6개 정도의 테이블과 바가 준비되어 있는데 나는 바를 선호하기에 그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꿀에 절여진 자몽에 위에 불맛까지 입히니 아주 맛이 좋은 안주가 된다. 양이 너무나 작지만 배를 채울 목적이 아니기에 okay. 과일&치즈는 큐브치즈와 청포도,오렌지가 꼬챙이에 한번에 꼽혀있는 그런 모습. 역시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좋은 안주이다. 전반적으로 칵테일 잘 조주하시고 여러 변경되는 요구사항을 바로 받아들여서 베이스가 되는 술의 브랜드를 바꿔주시기도 한다.바쁜 와중에도 상당히 친절했던 기억이 있어 좋았던 가게. 쿠바리브레,김렛,모스코뮬 중에서는 김렛이 아주 훌륭했고 모스코뮬은 원래도 맛이 나쁘지 않았는데 확 와닿는 임팩트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시나몬스틱을 불에 그을려 주기를 요청했데 이런 요구도 들어준다. 그슬린 시나몬 스틱을 추가하니 확 살아나던 풍미가 아주 좋다. 쿠바리브레는 평이한 맛. 그 후 마무리를 위스키로 했다. 발베니도 풍미가 대단히 리치하고 풍부해서 마무리가 행복했음. 친절한 서비스와 아주 많은 종류의 칵테일이 있어 재방문의사 있고 가능하다면 바자리에 앉는것을 추천해보고싶다.
탱테일
제주 제주시 원노형5길 19 에코휴리움 오피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