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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카페 컨플릭트스토어 원두 라인업이 바뀌는 곳이니까 새로운 라인업 필터커피 마시러 종종 들리는데 올때마다 점점 커피 맛이 없어지네요 캐릭터는 사라지고 밍밍하고 애매한 맛들만 나서 실망.. 다른 원두로 두가지 주문했음에도 두가지 맛 차이가 별로 안나는 수준.... 거기다가 가격은 만이천원 만오천원.... 근데 저희 필터커피 내려놓으시고 직원분들 다 다른일 하시느라 커피 다 내려왔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쓰시고 모르시더라구요? 내내 기다리는 저희 표정 안좋아지니까 그제서야 와서 메뉴 확인하시는데도 필터 주문 있었는지 기억도 못하던 직원분! 내려온지 10분도 더 된 다 식은 커피 그냥 담아 주시는거에 진짜 빈정상했어요 아이스 시켰으니 식은 커피여도 상관이 없었나보죠?? 따뜻한거 시켰으면 다시 내려주실거였나요?? 아무리 그래도 그가격을 주고 내린지 한참된 방치해놨던 그런 커피 먹고싶진 않았어요ㅋㅋㅋㅋㅋ 사과 한말씀 없으셨으면서 열받아서 리뷰쓰려고 영수증 달라고 카운터 다시 갔다왔더니 그제서야 케이크 하나 내밀고 바빴다고 죄송하다고-_-.. 가격만 비싸지고 맛도 직원들 마인드도 전문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으로 변질된 느낌 이제 다시는 안가면 되죠 뭐..

컨플릭트 스토어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