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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숑봉숑

음식사진 잘 찍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
서울 여기저기

리뷰 1615개

봉숑봉숑
2.5
5일

해방촌 카페 르몽블랑 케이크 비쥬얼이 귀여운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어요 주말이라 직원분들 바쁘셨던건 알겠으나 케이크 두개 포장했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한개인건 너무...... 정말 당황했네요 살다살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ㅋㅋㅋ;;;;; 매장에 전화해서 못받은 케이크 하나는 환불받았습니다. 두개 포장하고 정작 담아주신건 하나였다고 알고 계시더라구요... 못먹어본 얼그레이무스 궁금하네요 참

르몽블랑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4
봉숑봉숑
3.5
5일

명동역 목멱산방 비빔밥이 땡겨서 방문 주말이라 웨이팅이 꽤 있었고 셀프 시스템이 푸드코트스러워서 아쉬운 느낌. 고추장이 맛있어서 비빔밥은 맛있었어요 밥 양이 살짝 부족한듯하고 육회비빔밥에 육회는 아주 너무 조금 나와서 당황 그렇지만 육회 추가의 옵션같은것도 없었.. - 불고기비빔밥 / 육회비빔밥 / 치즈김치전

목멱산방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71
봉숑봉숑
4.0
5일

해방촌 카페 토터스 고구마모찌수플레 이거 먹으러 왔어요 여름에 복숭아 수플레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못왔어서 이제 방문! 음료 시즌메뉴도 고구마였는데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드립커피도 준수 - 고구마모찌수플레 / 고구마크림브륄레라떼 / 드립커피

토터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81
봉숑봉숑
4.0
7일

대학로 치티 다른데서 매장 하시다가 이전하신거라고 들었어요 사람 진짜 안다니는 빌라들 모여있는 안쪽 골목에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예약방문하시는걸보니 이전 매장부터 사랑받았던 매장이구나 싶었네요 생면파스타 면이 꼬돌꼬돌 맛있었고 자극적인 맛이 아닌데도 심심하지않고 재료들이 조화롭게 잘어우러져요 아란치니도 소스가 참 맛있더군요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볼만 할 것 같아요 - 한우화이트라구 / 문어토마토파스타 / 아란치니

치티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6길 17-2
봉숑봉숑
5.0
8일

무인양품 유자금귤 사탕 너무 맛있어요 새콤한거 좋아하는데 너무 달지 않고 딱 맛있게 새콤해요 입가심하거나 졸릴때 잘먹겠어요 대용량으로 팔면 좋겠네요

유자&금귤 사탕

메이커 없음
봉숑봉숑
4.0
8일

종각역 카페 결 라떼 맛있네요 시럽 단맛은 아니고 우유에서 단맛이 느껴지는게 꼬수워요 화려한 까눌레에 또 마음이 동해서 몇개 포장해갑니다 ㅋㅋ - 라떼

결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6
봉숑봉숑
2.5
9일

대학로 그남자의파스타 엄청 넓게 매장이 새로 생겼네요 그렇지만! 무난무난 막 특별할건 없어서 재방문 할수 있을까 싶네요 피자는 너무 별로였어요 리조또랑 파스타는 무난무난 - 만조리조또 / 빼쉐 / 페페로니피자

그 남자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대학로 151
봉숑봉숑
2.5
11일

문래역 카페 스틸바이트 매장 내부 좌석들이 특이하고 컨셉이 명확한듯한 공간이었으나 산미있는 아메리카노는 원두가 사알짝 떫어서 애프터도 깔끔하지 않아 맛이 별로 아쉬움 가득 - 아메리카노

스틸바이트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8길 1
봉숑봉숑
3.5
11일

문래역 카페 모키 몽블랑 안에가 머랭케이크? 파삭하니 신기한 식감인데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 좋았어요 드립커피는 원두에 따라 맛이 좀 갈리네요 마시기 편한 에티였고 케냐는 별로였어요 - 몽블랑 / 드립커피

모키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732
봉숑봉숑
2.0
11일

문래역 영일분식 메뉴는 분명 맛있는 칼비빔이랑 칼국수였지만 재방문 절대 절레절레 일하시는 분들 진짜 소리 너무 지르심... 손님들한테도 퉁명스럽고 메뉴 잘못나간 테이블 있었는데 사과는 커녕 메뉴 다시 빨리 내보내줄 생각은 커녕 본인들끼리 누가 주문받았냐부터 소리지르기 시작해서 언성이 계속 높아지는데 메뉴 잘못 나왔다 말한 손님이 무안할거같은 정도... 그와중에 주방에서는 메뉴 빨리 나가라고 또 소리지르고 어후 진짜 먹다 체할거... 더보기

영일분식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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