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예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했는데 안갔던.... 어차피 가도 단품 시켜야하고 (연어 참치 외에 회 안먹) 가기 귀찮아서 안갔는데 더 유명해져서,,, 후다닥 다녀옴 금요일 4 시 방문, 콘테이너 자리만 남아있었고 오히려 좋아 🤭 연어광어 세트, 밑반찬 많이 나오고 약간 짜지만 그래도 맛있음. 술이 술술 연어 맛있고, 광어는 먹은 친구가 맛은 있는데 너무 두꺼워서 씹기 힘들다고..... 컵에서 비린내 나서 바꿔달라했는데 엄청 미안해하시고 레몬으로 다 닦아서 다시 가져다 주셨고 술도 새로 주심 👍🏻 엄청난 임팩트는 없긴하지만 또 갈듯 ㅎㅎ
한국횟집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