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출장 길에 잠깐 쉴겸 차를 세웠다 점심을 물회로 해결했어요. 맛나고 정갈한 반찬, 찰진 (찹쌀?)밥이 맛났습니다. 원래 흰밥, 소면 잘 안먹는데 물회에 먹으니 좋더라구요 ㅎ 18천원에 괜찮은 가격같고 밥 먹고 해변가도 걸을 수 있고 동선에 있어 또 들릴 생각입니다. 다음엔 모듬물회를 먹어볼려구요.
대구 회 식당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해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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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의가 가까운 데 있어서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미국서 자주먹던 베트남식 비빔국수를 생각하며 분보남보를 시켰는데 고기 양과 상태, 국수 양과 상태 다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깻잎, 고수, 바질 등이 포함이 안되있어 물어보니 고수만 준다고 해서 고수때려넣고 잘 먹었습니다. 야채/향신료 듬뿍이었으면 더 맛나겠다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가격도 나름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이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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