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도 넓고, 사람도 많고. 아마 2층만 아이들이 올라가는 걸 막아뒀을 거예요. 다녀오신 지인분들이 넘 예쁘다길래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날씨도 좋아서 멍때리고 커피 마시면서 바깥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좋더라고요.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낮엔 좀 덥지만 저녁엔 분위기도 좋고, 사진 찍을 뷰 포인트도 참 많더라고요.
살롱 드 스테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하석로 17-14 1층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