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방문이었습니다. 맛은 좋은데 서버의 안내와 설명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금태솥밥을 따로 예약했는데 금태 설명을 요청드리니 약간의 침묵 후 저희 테이블은 웃고. 잘 섞어주고 가셨습니다. 추후라도 설명해주셨더라면 더 좋았겠어요.
단상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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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찐만두만 먹었다가 군만두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찐만두 6천원 군만두 7천원. 입니다.
봉이만두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21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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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무척 작네요. 혼밥하기 좋은 곳 같아요. 친절하시고, 지인들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또 먹고 싶어요.
언니네 함바그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5길 59
지인들과 식사. 예약은 안했지만 금방 안내받고 만두 잘 먹었어요. 청경채가 맛있죠… 볶음밥과 탄탄멘도~ 사진엔 없지만 잘 먹었어요.
딘타이펑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12
예약 후 방문했어요. 저녁에 예약 안하고 워크인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뇨끼 라자나 파스타 먹었는데 제 입엔 뇨끼는 쫀득한 맛은 적고, 크림은 꾸덕하진 않아서 아쉬웠어요. 파스타가 젤 입에 맛았어요. 친절하시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예약이 꽉 찼어서, 기본 요청이 누락되더라구요.
키딩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15
세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요. 서울숲에 가서 피자가 먹고싶을 때 가는 것 같아요. 나머지 메뉴들은 무난하고 피자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파르코 피제리아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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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골목길에 있어서 좋았어요. 1층이라 공간이 넓진 않고, 조리 중에 연기가 한번 확 났는데 쉽게 빠져나가진 않더라구요. 글라스 와인 마셨는데 무난했고. 프레골라파스타가 독특하고 와인하고 잘 어울려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당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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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러 갔다가 들렀어요. 점심 수육과 혜장국 친구는 육회비빔밥 먹었어요. 혜장국 진짜 양이 많고 고기 파 많아서 다 먹기가 힘들 정도로 양 많았어요.
혜장국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6길 4
문어 때문에 친구들 만날 때 마다 가요. 이날은 추사 달렸는데 깔끔하네요. 리조또도 맛있었어요.
익선반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1
첫 방문인데 메뉴들이 제 스타일이에요. 다인원이 가서 여러 메뉴 먹었는데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사진 속 리조또도 예상가능한 맛인데 좋았고. 특히 저온조리 문어와 라비올리 좋았어요.
오스테리아 소띠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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