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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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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말에 갔었는데, 평일 오픈 직전에 갔는데 사람들 모여서 줄 서더라구요. 맛을 이야기 하기에 앞서,,,,, 서빙 때문에 좀 의아한 면이 있었어요. 저는 이날 두번째로 줄을 섰고, 두번째로 입장했는데 주문 순서는 입장 순이 아니더라구요. 대기인원이 많아서 입장과 동시에 테이블들이 꽉 찼는데, 마지막 직전에 주문을 받고 한참 기다려야 했어요. 왜 이런 순거가 된 것인지,,, 뒤쪽에 대기공간이 따로 있어서 그분들 먼저 주문 받았다 하더라도, 그럴거였으먼 그분들 먼저 입장하는게 더 나았을 거 같아요….. 여튼 배가 고팠어서 기다리는 동안 고민 끝에 (금태가 품절ㅠ) 지인과 연어 정식 2개 고등어 1개 추가, 간장계란밥 추가해서 먹었어요. 고등어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하면 금태 먹어보고 싶어요.

온밥

부산 수영구 수영로540번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