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점심에 기분 내고 싶어서 방문. 따뜻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테이블 간격도 넘 좁지 않고. 지나다닐 때 겉에서만 봐서 몰랐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가보고 나서 맛집이라는 것을 알아버린,,,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파스타나 피자 모두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기회된다면 코스로 먹어보고 싶어요. 초여름에 테라스 앉아서 와인까지 곁들이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가든 포에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4길 12 가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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