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회를 먹으러 갔어요. 저녁 시간에는 홀손님과 포장손님이 밀려서 한참 기다렸어요. 회 뜨는 속도가 손님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았어요. 일반회랑 반반 시켜서 먹으니 고등어가 하나도 비리지 않고 양념밥과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고등어 수조 위에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었는데 넘 귀여운 친구였어요 ㅠ
청파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평항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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