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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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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친구 생일 기념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타락죽으로 시작해서 조개술찜으로 끝납니다. 모든 메뉴를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는데 사진처럼 양이 많지는 않아요. 타임마다 예약자 수가 정해져 있어서 요리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음식을 서빙받고 조용히 먹고 오기 좋습니다. 익숙한 메뉴들을 색다른 조합, 다른 재료로 바꾸어서 시도한 게 재밌었고 쌈에 나오던 강된장이 맛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조개술찜은 음..뭔가 2% 부족해요. 여튼 일행과 조용히 대화하며 먹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6길 31 453stairs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