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예약하고 1차로 갔지만 2차로 가도 좋을 술집이네요. 예약하고 가니 창가에 앉아서 솔직히 분위기는 좋았어요. 문어 어쩌구가 제일 맛있고(돈 더받아도 되니까 양 크게 내주었으면…) 나머지는 예상가능한 맛입니다. 육회랑 전이랑 차우멘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간간해요. 접객서비스가 좋았어요. 다만 2차 시간 때부터는 예약이 되지 않으니 대기손님이 꽤 많더라구요. 막걸리는 해창과 복순도가로 함께했어요.
익선반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