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주변에 위치한 등갈비찜 음식점. 인당 12000원에 당면과 곤드레밥을 추가하여 먹었다. 쓰여진대로 캡사이신을 넣지않은 매운맛인데 꽤나 맵지만 얼큰해서 땡기는 맛. 달기도 딱 적당. 냄새나기 쉬운 등갈비 부위임에도 냄새가 나지않아 맛있다. 끓일 때 함께 넣는 콩나물 무료로 추가 가능. 메밀전은 서비스로 하나가 제공된다. 곤드레밥도 매우 고소하고 맛있다. 잘생긴 사장님이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신다. 슬러쉬된 소주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두꺼비 식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LG분당에클라트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