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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리뷰 825개

ㄱㄱㄱ
4.5
1개월

올해만 15번 정도 또간집. 콩국물 서울 유명 콩국수집 저리가라. 칼국수 면도 잘어울림. 김치는 평범하게 맛있다.

보승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79번길 6-6

ㄱㄱㄱ
4.5
1개월

가격 그대로의 맛

스시 마츠모토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24

ㄱㄱㄱ
5.0
2개월

랑꼬뉴 바로 근처 골목을 걷다 우연히 어떠한 이끌림에 방문한 카페바. 프레스 커피 머신 덕인지 긴자의 글리치의 입구와도 분위기가 닮아 들어가 보게 되었다. 첫 방문 시엔 드립 원두가 많이 품절이라 마신 오닉스 커피사의 에티오피아. 다양한 베리류의 신선하고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맛. 여러 원두가 블렌딩된 아메리카노도 드립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기대를 안고 칵테일 메뉴도 도전. 메뉴는 아래로 가면서 마시기 쉬워지는 순서인듯한데, ... 더보기

뎁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6-5

ㄱㄱㄱ
추천해요
9개월

부모님이 종종 가시는 누룽지탕집. 메뉴를 시키면 테이블에 놓기 전 직접 돌솥에 누룽지와 요리를 섞어준다. 큰 규모 답게 재료 회전률이 빨라 그런가 새우, 꼴뚜기, 죽순 등의 채소가 모두 신선했다. 양도 푸짐하고. 누룽지탕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굴소스 맛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구수한 누룽지 맛과 뜨끈함의 하모니로 즐길만 했다. 반찬은 단출한데 김치들이 다 맛깔진 편.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서울 노원구 노해로77길 14-8

ㄱㄱㄱ
추천해요
9개월

산책하다 들른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를 공들여서 눈요기가 됐다. 방문시간에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손님이 들어차더니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그럴만 했음. 아아랑 라떼 마시고 수다 떠느라 말차 라떼도 주문. 원두도 고를 수 있고 음료도 나쁘지 않았어서 괜찮게 마심. 2층처럼 보이는 곳은 의외로 올라갈 수 없어서 자리는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 편. 노키즈 존인 것은 아쉽다.

레이지 하우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59번길 7-3

ㄱㄱㄱ
좋아요
9개월

영통 먹자골목길에 있는 주점. 요리라고 표현하기엔 조금은 애매한 메뉴들이 대부분이다. 메뉴들도 재료라든지 소스, 식감, 마무리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짐. 응대가 친절하시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것은 좋았음.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차츰 근처도 운영하는데, 방문했다가 시킨 파스타가 집에서 한것 보다 맛이 있지 않아 맘이 안좋았음.

차츰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7번길 13

ㄱㄱㄱ
추천해요
9개월

심플한 쌀국수. 북부식 이라고 써붙여 있음. 국물이 깔끔하고 맑다. 향신료 향 안남. 쪽파도 잔뜩 들어있고. 차돌 쌀국수 메뉴가 매운맛만 있는 건 좀 아쉬웠다. 고수를 사랑해서 추가하니 신선한 고수가 넉넉히 나왔음. 테이블 키오스크 방식이 요즘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 여기도 같은 추세. 홀이 넓고 쾌적해서 그런지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음.

포 앤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6

ㄱㄱㄱ
추천해요
9개월

보물같은 배달 백반집. 동네에 백반집이 몇개 있는데 만족스러운 곳을 찾지 못했는데 여기에 누웠다. 생긴지 한달 좀 넘은듯 한데, 매일 메뉴가 바뀌는 기본 가정식 백반은 무려 8,500원. 구색 맞춘 맛없는 반찬이 아니고 전부다 직접 만든 반찬과 반숙 후라이. 오늘 가정식의 메인 메뉴는 육개장인데 건더기 양을 보시오. 국내산 청국장(10,000원) 적당한 군둥내와 구수함. 5,000원 내고 추가한 제육은 누린내 없이 맛깔지고. 백... 더보기

정가네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41

ㄱㄱㄱ
추천해요
9개월

미용실 가기 전 근처라 들린 그로니. 평점이 꽤나 좋아 방문해보니 그 이유를 알겠다. 드립 세 잔 마셨는데, 모두 짱짱. 보통은 진하고 캐릭터가 도드라지는 드립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드립이라면 나도 완전 환영이다. 추출할 때, 물이 꽤나 넉넉하다고 느껴졌는데도 섬세하면서 원두의 노트가 각각 아주 잘 느껴졌던 커피. 바리스타님 본인이 티라이크한 브루잉을 추구하신다고. 산지와 특징에 대해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것도 ... 더보기

그로니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3길 5-6

ㄱㄱㄱ
추천해요
9개월

제일 맛있었어서 한 번 더 먹으러 갔던 딤딤섬 몽콕점. 하가우, 창펀 등 나머지는 다 그냥그냥이었는데, 튀긴 딤섬인 가지 딤섬과 고추 딤섬 먹고 뒤로 넘어졌다. 가지 딤섬은 가지의 향과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꽉찬 새우살 속과 사천소스의 조화.. 고추튀김은 랜덤하게 매운 고추가 껴있는데 달고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와 새우살이.. 자극적인 두 개에 맥주도 시원하고 나름 수제맥주를 팔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딤섬도 한접시씩 뜨겁게 ... 더보기

Dim Dim Sum

112 Tung Choi St, Mong Kok,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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