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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늦은 시간에도 감자탕집에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대체로 들린 곳. 국내산 돼지고기 부위를 다양하게 판다. 소박하고 분위기는 좋았고 고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평범했음. 그래도 삼겹살 누린내 안나고 꼬돌꼬돌하게 구워 먹기 좋았다. 당귀를 쌈으로 내어놓아 삼겹살과 같이 먹으니 쌉소름하고 맛있었다. 맛집은 아니라 찾아갈 정돈 아니고 편하게 술마시기 좋은 곳.

돈앤돈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