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로 들렀다 바로 방문한 스피크이지. 수족관이 인상적인 곳. 기본 주전부리를 다 직접 만드는데 아주 맛있다. 뜨거운 수전을 주는 접객도 좋았고. 사워류의 칵테일부터 두 서잔 마셨는데, 맛과 향기는 밸런스 좋았으나 산뜻하고 산미있는 쪽으로만 만들어 주셔서 조금 아쉽긴 했다. 화장실은 성별 나눠져 있고 손수건과 각종 위생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것이 좋았음.
바 명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61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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