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들른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를 공들여서 눈요기가 됐다. 방문시간에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손님이 들어차더니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그럴만 했음. 아아랑 라떼 마시고 수다 떠느라 말차 라떼도 주문. 원두도 고를 수 있고 음료도 나쁘지 않았어서 괜찮게 마심. 2층처럼 보이는 곳은 의외로 올라갈 수 없어서 자리는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 편. 노키즈 존인 것은 아쉽다.
레이지 하우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59번길 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