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망하면 영통 사람들 조금 미워할겁니다. 최고의 육전 맛집으로 여기 또한 열 번은 넘게 갔다. 밥 맛 없을 때 여기 와서 육전을 한끼로 먹기도 함. 한우 보섭살로 만드는데 식감 뿐 아니라 육향과 계란물의 조화가 미쳤다. 모듬전도 다 너무 맛있고 녹두전 맛있기 쉽지 않은데 너무 고소하고 풋내 안나고. 골뱅이 무침 맛깔나고 직접 담근 김치도 맛있는 걸 보아 음식 솜씨가 좋으신듯. 백합탕 23,000원인데 양이 너무 많아요.. 조금만 퍼주세요.. 여튼 여기 망하면 안됨. 주민들 많이 가주세요. 점심 장사도 하십니다.
육탄전 가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60번길 8 1층
막걸리 못 먹는 전집사장 @pdh191
안녕하세요 육탄전 가봄 사장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보다가 이 글을 보게 되어 댓글 남겨보아요! 제 가게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감동의 눈물 2L흘렸습니다😭다음 방문시에 작성하신 글 보여주시면 조금의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더욱 더 손님들 입맛에 맞게끔 노력하고 초심 잃지 않도록 할게요 가봄 많이 사랑해주세요!!🙇🏻♂️
ㄱㄱㄱ @hyunbal13
@pdh191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저 맛있어서 리뷰를 쓴걸요. 오랫동안 장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