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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식의 대미를 장식했던 미슐랭 3스타 카프리스. 그동안 먹었던 파인 다이닝 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불했던 곳. 다양한 비스큐 소스를 맛 볼 수 있었는데, 물리지 않고 다채로웠음. 랑구스틴 요리도 풍미가 독보적.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마셨던 샤또 디켐 매그넘도 진득하고 디저트와 잘 어울렸음. 선물로 준 거대 에그 타르트 와 초콜렛은 사진은 안 찍었는데 진짜 맛 좋았다.

Caprice

Four Seasons Hotel Hong Kong, 8 Finance St, Central,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