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별로 사이 이번에 4번째 방문이었고, 예전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아졌네요 (방송에 나왔었나보네여) 주말(토)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설정하고 100번때 예약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테이블리으로 예약은 오전타임만 받고 저녁타임은 현장 줄서기 무조건해야하더라구요….. 100번때 웨이팅 기다렸는데 브레이크 타임 시간에 맞춰서 다 강제 취소를 시키더라구요. 어디에도 공지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결국 줄서서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매번 먹던 것중 제철회묵은지말이와 회국수를 시켰는데 묵은지 맛이 많이 안나고, 밥양이 많아졌는지 밥맛밖에 안나더라구여 (같이 간 친구도 예전만큼 못하다고) 회국수는 맛이 있었습니다. 난포는 4번쯤 가면 다 간것 같아여… 아니면 포장을 하거나 배달을 시켜먹어야겠어요. 웨이팅 줄도 예전보다 너무 길어지고 그간 먹어본 것 중 맛난 메뉴는 회국수, 새우감자전, 전복들깨국수 *제철묵은지말이 (묵은지는 예전의 맛이라면…)

난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