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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인기인 성수 난포. 주말 저녁 캐치테이블 웨이팅 걸어놓고 가봤다. 분위기는 이태원과 비슷하지만 뭔가 더 오밀조밀한 느낌. 늘 하는 생각이지만 외국인 친구들 데려오면 좋겠다는 생각. 커플이라면 바 테이블에 앉는것도 좋겠다
난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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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식을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강된장 쌈밥과 문어국수가 맛있었습니다 ! 웨이팅을 오래 하고 들어갔는데 실망하지 않는 맛이라 좋았어요. 간간히 생각나는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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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 냄새 좌석 불편 쌈밥이랑 묵은지 광여였나 그거랑 들깨비빔 쌈밥 밥 = 묵광 밥, 강된장 👎x100, 들깨비빔 면 떡됨 파 제대로 안썰림 그리고 아릴 정도로 매움 하… 집에서 해묵자스러운 맛 아빠랑 갔는데 개민망했던 23년 여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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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한데 양이적고 줄이 너무 길다
긍정 : 퓨전한식스러운 메뉴, 창의적인 메뉴라 단가대비 있어보임 부정 : 꼭 단점이라기보단 메뉴의 결이 비슷한게 있고, 가짓수도좀 적지않나 싶다. 자극적인맛이 적어서 내취향이긴 했다. 들기름등을 잘쓰시는지 향이좋고, 절임반찬류로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 먹기 좋았다. 다소 심심한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먹는동안은 좋았다. 또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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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회묵은지말이, 강된장쌈밥, 새우감자전, 전복들깨국수, 대구전 맛있어요 제철 회국수는 평범 매장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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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좋아하는데 연인이 아주 새로운 전시? 아트? 를 얼리버드 예매해서 둘러보고 근처 식당에 갔어요 웨이팅이 늘 있는 곳이긴 한데 시간이 2시? 이래서 그런가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이곳은 2인 자리가 많아서 둘이오면 그래도 금방 들어가는 거 같아요 제철회묵은지말이와 새우감자전을 먹었어요 말이는 맛있는데 한입에 하나 다 먹으니 금방없어져ㅠ감자전은 바삭한 스타일이에요 그냥 소주가 없어 이강주로 낮술 했구요 양이 많은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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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어 간장국수 심심한데 맛남 참나물도 좋았음 묵은지말이 먹을만한 정도 감자전은 완전 새우 과자 느낌 맛은 괜찮은데 내스타일은 아닌걸로 한식에 술한잔하기 좋은집
📌[서울 서울숲] 난포 뭐 그냥 그랬다 이런 맛집은 생각보다 꽤 많아서 특별히 눈을 번쩍 뜨게하는 새로운 맛 or 감성 or 서비스는 없었고 옛스러운 분위기에 80년대 노래가 나오는정도..? 사람은 많은데 서빙인원이 부족한건지 요청이나 추가주문이 참 어려웠음 아, 음식은 정성스럽고 정갈했고, 좋았음 개인적으로 대구전과 제철 회국수의 조합이 굿 새우전에는 건새우가 아주 많아서 별로였음 (건새우 안좋아하는 슈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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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어요. 둘이서 가면 세개는 시켜야 배가 좀 찰듯. 제철회묵은지 말이 걍 쏘쏘. 원래 알던 그맛이에요. 뭔가 좀 뜨뜻해서 친구는 불쾌?하다 했음. 강된장쌈밥 ㄹㅇ 양이 적은데 맛도 좀 애매해요. 강된장맛이 약하고 그냥 뭣도 아닌 맛…? 어설픈 맛이라는게 딱 어울려요! 굳이 돈 주고 사먹을 건 아닙니다. 맛집이라고 유명하니 한번 정도는 가볼 수 있지만 절대 재방문 의사 안 드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