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장 맛있다고 느낀 메뉴 중 하나. 웨이팅은 각오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11시반 오픈인데 11시40분에 도착했더니 거진 1시간 기다렸거든요. 그래도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이런 친절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맵찔이인 저도 2단계 하나도 안맵게 즐길 수 있었으니 참고. 밥은 볶음밥이 아니고 그냥 비벼먹는 형식이니 고기 좀 많이 남겨서 같이 비비길 추천드립니다. 참기름 많이 달라고하면 진짜 많이 넣어주심🤭 덕분에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원 갈비식당
대구 북구 복현로 182-27